셀예배 순서 안내
진행 시간 60~75분 · 진행하며 아래 원을 눌러 완료를 표시하세요.
찬송 : 새찬송가 218 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최근의 감탄과 부러움 나누기
열왕기상 10:1–8 한 절씩 읽기 · 9절과 마태복음 12:42
질문 1~4
인도자 해설
나의 감탄 목록과 흘려보낼 한 사람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 가운데 하나를, 구체적인 한 사람에게 흘려보냅니다.
합심 기도 · 마침 찬송 새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교안 개요
본 과의 목표는 “나는 무엇에 감탄하며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 정직하게 서는 것입니다. 스바 여왕은 예루살렘까지 와서 성전으로 올라가는 층계를 보았으나 층계 끝에 계신 하나님은 보지 못했습니다. 셀원들이 자신의 감탄과 부러움의 목록을 점검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구체적 결단에 이르도록 인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것은 쌓일 때 낭비되고, 흘러갈 때 하나님 나라가 된다.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태복음 12:42)
1. 여는 찬송과 기도 (10분)
2. 마음 열기 (10분)
아래 질문으로 편안하게 시작합니다. 정답을 요구하지 말고 웃으며 나누게 하십시오.
※ 인도자 팁 : 이 단계에서 신앙적인 모범답안이 나오면 부드럽게 “정말 그러셨어요?” 하고 한 번 더 물어 주십시오. 이 교안은 정직해질 때 열립니다.
3. 말씀 읽기 (5분)
- 열왕기상 10 장 1-8 절을 돌아가며 한 절씩 소리 내어 읽습니다.
- 이어서 인도자가 9 절과 마태복음 12 장 42 절을 읽어 줍니다.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태복음 12:42)
4. 본문 관찰 질문 (15분)
→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명성을 듣고 왔습니다. 그러나 목적은 예배가 아니라 “어려운 문제로 시험”하는 것, 곧 검증이었습니다. 소문의 진짜 주어는 솔로몬이 아니라 하나님이셨음을 함께 확인합니다.
→ 여덟 가지입니다. ① 지혜 ② 왕궁 ③ 식탁의 음식 ④ 신하들의 좌석 ⑤ 시립한 시종들 ⑥ 관복 ⑦ 술 관원 ⑧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 첫 항목만 지혜이고 나머지 일곱은 전부 눈에 보이는 규모와 의전입니다.
→ 여왕은 성전까지 갔지만 성전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성전으로 올라가는 “층계”에 감탄했습니다.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보았으나 그 끝에 계신 하나님은 보지 못했습니다.
→ 언약 백성이 아니라 이방 여왕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왕을 세우신 목적은 정의와 공의였는데(시편 72편), 정작 솔로몬은 왕궁과 금방패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5. 깊이 보기 (10분)
신명기 17장에서 하나님은 왕에게 세 가지를 금하셨습니다. 병거와 말을 많이 두지 말 것, 아내를 많이 두지 말 것,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입니다. 열왕기상 10장과 11장을 이어 읽으면 솔로몬은 이 세 가지를 정확히 다 어겼습니다. 곧 여왕이 감탄한 그 목록이, 성경의 저울 위에서는 고발장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왕기상 10장은 성공담이 아니라 경고입니다. 솔로몬의 실패는 능력의 실패가 아니라 방향의 실패였습니다. 지혜가 등장할 때마다 그 곁에 은금과 재물이 따라붙었고, 결국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재물을 축적하는 기술로 전락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으로 건너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왕궁을 지으신 분이 아니라 머리 둘 곳 없으셨고, 금방패를 두르신 분이 아니라 벌거벗겨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시립을 받으신 분이 아니라 수건을 두르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과시가 아니라 자기를 내어 줌으로 세워집니다.
6. 삶으로 나누기 (15분)
7. 결단과 실천 (5분)
이번 한 주 실천 과제 —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 가운데 하나를, 구체적인 한 사람에게 흘려보냅니다.
- 밥 한 끼, 전화 한 통, 한 시간의 동행, 조용한 나눔 — 크기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합니다.
- 다음 셀모임에서 그 한 사람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8. 기도제목과 마침 (10분)
- 감탄의 방향이 바로잡히도록 — 규모와 화려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시선이 고정되도록
- 받은 은사가 이웃을 향해 흘러가도록 — 쌓는 인생이 아니라 흘려보내는 인생이 되도록
- 정의와 공의가 살아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십자가의 왕을 증거하도록
마침 기도
솔로몬보다 더 크신 주 예수님, 오늘 우리는 우리의 감탄이 얼마나 자주 엉뚱한 곳을 향해 있었는지 보았습니다. 층계에 머물지 않고 주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이번 한 주 우리 손에 쥔 것이 한 사람을 향해 흘러가게 하옵소서. 이 작은 순종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우리 삶의 자리에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 찬송 : 새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